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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36

삼봉산 (함양) 삼봉산 (함양) ○ 날 짜 : 2013. 2. 23(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오도재 ▶ 오도봉 ▶ 헬기장(시산제) ▶ 삼봉산 ▶ 등구재 ▶ 백운산 ▶ 금대산 ▶ 마천 ○ 삼봉산 겨울 삼봉산(1,186m)은 엄청난 눈이 쌓인 지리산, 덕유산, 백운산, 갓걸이산, 기백산을 바라보는 최고의 전망대 중의 하나로 손꼽는다. 산행은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인 팔령재에서 시작해 산자락을 휘돌아 감투봉을 올라 능선을 타면 정상이다. 삼봉산을 산행하기 전에 만나게 되는 지명을 음미해 보는 것도 역사공부와 함께 산행의 묘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 삼봉산을 찾아가다 보면 구만마을이 있다. 그 유래를 보면 옛날 가야국의 마지막 임금 구형왕(양왕이라고도 불림)이 신라에 대항하기 위해 구만병사를 양성하던 곳이라 하여 구만.. 2018. 1. 11.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 ○ 날 짜 : 2014. 1. 4.(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내대리(거림) ▶ 세석산장 ▶ 촛대봉 ▶ 장터목산장 ▶ 천왕봉 ▶ 로타리산장 ▶ 중산리 ○ 목적산 : 지리산(천왕봉)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은 경남 함양, 하동, 산청과 전남 구례, 전북 남원 등 3도 5개市,君16개의 面에 걸쳐 1억 3천만평의 넓이에 동서로 약 45 km의 장대한 능선을 이루고 있으며 그 둘레는 8백여리에 달한다. 또한 1,400m가 넘는 산만도 20 여개가 된다. 옛 부터 백두, 금강, 묘향과 더불어 한국의 4대명산의 하나로 숭배되어온 산으로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의 산세는 그 수려함이 빼어나고 넓고 깊이가 있으며 웅장하여 어머니의 품으로 가장 많이 비.. 2018. 1. 10.
남덕유산 (함양) 남덕유산 (함양) ○ 날 짜 : 2013. 1. 5(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영각사 ▶ 매표소 ▶ 영각재 ▶ 철계단 ▶ 남덕유산 ▶ 장수덕유산 ▶ 교육원 ▶ 영각사주차장 ○ 남덕유산(1507m) 안내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있다. 주봉인 향적봉(1,614m)을 중심으로 해발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을 향해 장장 30여㎞에 뻗쳐있다. 북덕유에서 무룡산(1,491)과 삿갓봉을 거쳐 남덕유(1,507m)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만도 20㎞를 넘는 거대한 산이다. 덕유산에서 발원한 계류는 북쪽의 무주로 흘러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에 유입된다. 설천까지의 28㎞ 계곡이 바로 무주구천동이다. 구천동계곡은 폭포, 담, 소, 기암절벽, 여울 등이 곳곳에 숨어 "구.. 2018. 1. 7.
옹강산 (청도) 옹강산 (청도) ○ 날 짜 : 2011. 8. 13(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오진리복지회관 ▶ 말등바위능선 ▶ 옹강산 ▶ 삼계리재 ▶ 수리덤계곡 ▶ 삼계리 ○ 목적산 : 옹강산(1,052m) 옹강산의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경주시 산내면 사이에 있다. 낙동정맥이 영남 알프스 주봉인 가지산으로 치달리기 직전 운문령을 넘게 되는데 운문령 직전에서 북으로 곁가지를 틀어 문복산(1016m)을 일으킨 후 그 마지막 기운이 옹강산으로 솟구친 후 운문호로 가라앉는다. 영남알프스의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옹강산은 주변의 여느 준봉에 비해 산꾼의 발길이 많이 미치지 않아 지금도 원시의 깨끗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옹강산은 특출한 자랑거리를 내놓지 못하지만 호젓한 길이 은근한 매력으로 다가오고 특히.. 2018. 1. 7.
문복산 (청도) 문복산 (청도) ○ 날 짜 : 2011. 7. 2(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운문령 ▶ 894봉 ▶ 964봉 ▶ 너럭바위(중식) ▶ 문복산정상 ▶ 가슬갑사터 ▶ 삼계리 ○ 목적산 : 문복산(1,014m) 문복산은 경주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1,014m의 산이다. 세칭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경상남도와 북도의 경계 어름에는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산이 무려 아홉이나 되는데 그 중의 막내가 문복산이다. 문복산 턱밑에 자리잡은 운문산자연휴양림과 남쪽으로 가지산 운문산 재약산 등 명함을 많이 돌린 산들 덕분에 휴일에도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문복산은 속으로 큰 웃음을 지금도 짓고 있다. 서쪽 자락에 터를 잡은 중말에는 장승 30여기가 문복산과 마을을.. 2018. 1. 7.
비슬산 (청도, 달성) 비슬산 (청도, 달성) ○ 날 짜 : 2011. 4. 23(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용천사 ▶ 알프스산장 ▶ 천왕봉 ▶ 마령재 ▶ 조화봉 ▶ 대견사지 ▶ 휴양림주차장 ○ 비슬산(1,083) 비슬산은 대구시와 달성군, 청도군에 걸쳐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으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보면 거대한 수직 암릉이 정상을 받치고 있는 듯 우뚝 솟아 있다. 정상에서 조화봉까지 약 4km에 걸친 능선은 988봉 주변에 바위가 있을 뿐 육산으로 큰 나무들이 없는 시야가 탁 트이는 초원 같은 이 능선에 가을에는 억새가, 봄에는 군락을 이룬 진달래가 붉게 물들인다. 진달래 군락사이에 싸리나무 등 잡목들이 섞여 있으나 진달래가 더 많다. 진달래는 정상부근, 988봉 부근 아래, 대견사 터 산자락 등 크게 3군데에 군락을 .. 2018. 1. 4.
백운산 (함양) 백운산 (함양) ○ 날 짜 : 2011. 3. 12(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백운교 ▶ 묵계암 ▶ 상연대 ▶ 끝봉 ▶ 백운산정상 ▶ 서래봉 ▶ 절고개 ▶ 백운암 ▶ 백운교 ○ 함양 백운산(1,276.6) 백운산(白雲山)의 이름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찾아 볼 수가 있다. 우선 쉽게 알려진 몇 개를 열거해 보면 강원(원성1087m, 정선1426m, 영월882.5m), 전북(무주1010m), 전남(광양1217.8m), 경남(함양1278.6m, 밀양884m), 경기(포천904m) 등을 들 수 있으며, 전국에 30여개의 백운산 이름을 가진 산이 있다고 하지만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중에는 1000m급 이상도 수개에 이르며, 백운산의 이름을 가진 산들은 대부분이 산세가 깊고 웅장하고, 또 암릉이.. 2018. 1. 3.
미륵산 (통영) 미륵산 (통영) ○ 날 짜 : 2011. 3. 5(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산양읍사무소 ▶ 현금산 ▶ 미륵산정상 ▶ 미래고개 ▶ 하산지점 ○ 미륵산(용화산)(461m) 미륵도 중앙에 해발 461m로 우뚝 솟은 위풍 당당한 미륵산(彌勒山)은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 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터가 있고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가 조망이 일품이다.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 2018. 1. 2.
지리산 천왕봉 (산청) 지리산 천왕봉 (산청) ○ 날 짜 : 2011. 2. 5(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중산리 ▶ 칼바위 ▶ 장터목산장 ▶ 천왕봉 ▶ 법계사 ▶ 칼바위 ▶ 중산리 ○ 지리산 천왕봉(1915m)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은 경남 함양, 하동, 산청과 전남 구례, 전북 남원 등 3도 5개市,君16개의 面에 걸쳐 1억 3천만평의 넓이에 동서로 약 45 km의 장대한 능선을 이루고 있으며 그 둘레는 8백여리에 달한다. 또한 1,400m가 넘는 산만도 20 여개가 된다. 옛 부터 백두, 금강, 묘향과 더불어 한국의 4대명산의 하나로 숭배되어온 산으로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의 산세는 그 수려함이 빼어나고 넓고 깊이가 있으며 웅장하여 어머니의 품으로 가장 많이 비유되는 산..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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