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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살피계곡2

옹강산 (청도) 옹강산 (청도) ○ 날 짜 : 2011. 8. 13(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오진리복지회관 ▶ 말등바위능선 ▶ 옹강산 ▶ 삼계리재 ▶ 수리덤계곡 ▶ 삼계리 ○ 목적산 : 옹강산(1,052m) 옹강산의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경주시 산내면 사이에 있다. 낙동정맥이 영남 알프스 주봉인 가지산으로 치달리기 직전 운문령을 넘게 되는데 운문령 직전에서 북으로 곁가지를 틀어 문복산(1016m)을 일으킨 후 그 마지막 기운이 옹강산으로 솟구친 후 운문호로 가라앉는다. 영남알프스의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옹강산은 주변의 여느 준봉에 비해 산꾼의 발길이 많이 미치지 않아 지금도 원시의 깨끗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옹강산은 특출한 자랑거리를 내놓지 못하지만 호젓한 길이 은근한 매력으로 다가오고 특히.. 2018. 1. 7.
문복산 (청도) 문복산 (청도) ○ 날 짜 : 2011. 7. 2(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운문령 ▶ 894봉 ▶ 964봉 ▶ 너럭바위(중식) ▶ 문복산정상 ▶ 가슬갑사터 ▶ 삼계리 ○ 목적산 : 문복산(1,014m) 문복산은 경주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1,014m의 산이다. 세칭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경상남도와 북도의 경계 어름에는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산이 무려 아홉이나 되는데 그 중의 막내가 문복산이다. 문복산 턱밑에 자리잡은 운문산자연휴양림과 남쪽으로 가지산 운문산 재약산 등 명함을 많이 돌린 산들 덕분에 휴일에도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문복산은 속으로 큰 웃음을 지금도 짓고 있다. 서쪽 자락에 터를 잡은 중말에는 장승 30여기가 문복산과 마을을.. 2018.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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