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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5

작은동산 (제천) 작은동산 ○ 날 짜 : 2018. 3.10.(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성내리 ▶ 장군바위 ▶ 성봉 ▶ 무쏘바위 ▶ 작은동산 ▶ 외솔봉 ▶ 교리 ○ 목적산 : 성봉 ~ 작은동산 금수산에서 북쪽으로 길게 뻗어내린 능선이 갑오고개를 지나면 기암으로 유명한 동산, 작성산으로 이어지는데, 동산에서 청풍호를 향해 늘어선 능선이 성봉을 지나 모래고개를 지나면 작은동산이 된다. 동산의 이름 유래는 충주댐 건설 이전 청풍의 동쪽에 위치하여 동산이라고 불린다고 전해지며, 동산에 이어 크기가 작아서 작은동산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동산은 기암괴석과 절벽이 병풍을 이뤄 줄곧 감탄사를 자아낸다. 등산로도 절묘한 형태의 바위군을 오르내리는 길로 돼있어 흥취를 더한다. 남근석, 안개바위, 장군 바위, 애기바위, 소뿔바위 등 .. 2018. 3. 18.
소백산 (단양) 소백산 (단양) ○ 날 짜 : 2018. 2.10.(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어의곡 ▶ 비로봉 ▶ 초암사갈림길 ▶ 국망봉 ▶ 상월봉 ▶ 늦은맥이재 ▶ 어의곡 ○ 목적산 : 소백산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며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로 사계가 아름다운 산이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2018. 2. 15.
민주지산 (영동 민주지산 (영동) ○ 날 짜 : 2018. 1.13.(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도마령 ▶ 각호봉 ▶ 민주지산 ▶ 석기봉 ▶ 삼도봉 ▶ 황룡사 ▶ 물한리주차장 ○ 목적산 : 민주지산(도마령-삼도봉 종주) 동국여지승람 등 문헌에는 백운산으로 기록되어 있던 이 산이 민주지산(1,242m)으로 불리게 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지역주민들은 이 산의 산세가 민두름하다하여 민두름산이라 불렀는데 일제 강점기 때 한자로 적는 과정에서 민주지산(岷周)으로 정착되었다는 말이 전해진다. 민주지산은‘산이름 민’‘두루 주’를 써서 뜻풀이는 ‘산중의 산’이라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정상에 올라보면 이름 그대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산중의 산이 실감이 난다. 백두대간 삼도봉에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봉으로 이어지고 정상.. 2018. 1. 20.
도명산 (괴산) 도명산 (괴산) ○ 날 짜 : 2011. 9. 3(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공림사 ▶ 미륵산성 ▶ 낙영산 ▶ 도명산(정상) ▶ 마애불 ▶ 학소대 ▶ 화양동 ▶ 주차장 ○ 목적산 : 도명산(643m)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도명산은 총 길이 6㎞에 달하는 화양구곡의 시원한 절경을 끼고 있어 여름철 계곡 산행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도명산은 국립공원 속리산에 속하여 있으며 그 중에 예로부터, 천하 절승지로 이름난 화양동계곡 남쪽을 가로 막고 서있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바위봉과 기암석벽이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9부 능선 정도에 옛날에 낙양사가 있었다던 낙양사터에 마애석불이 있다. 마애석불은 도명산 제1 경승지로 손꼽힌다. 고려시대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최고 30m나 되는 수직암벽에 각각 부.. 2018. 1. 7.
희양산 - 구왕봉 희양산(충북) ○ 날 짜 : 2010. 8. 21(토) 작성자 운해 ○ 구 간 : 얼음골 ▶ 백연사 ▶ 안부 ▶ 백운산 ▶ 전망대1080 ▶ 갈림길 ▶ 구룡소폭포 ▶ 휴게소(삼양교) ○ 희양산(999m) 희양산(998m)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경계를 이루는 소백산맥 줄기 중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산이다. 백화산을 일으켰던 소백산 줄기가 서쪽으로 휘어지면서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그 산들 중 하나가 희양산으로 동서남 3면이 화강암 암벽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이다. 희양산은 산 중턱에서 정상쪽으로 암벽을 두르고 솟은 모습이 특이하며 옛날 사람들은 장엄한 암벽을 보고 '갑옷을 입은 무사가 말을 타고 앞으로 나오는 형상'이라 하였다고 한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장쾌하고 아름답다. .. 201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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