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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만복대 - 고리봉

by 백산_운해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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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만복대 - 고리볼 -세걸산

 

일시 : 2014. 5. 24.(토)

코스 : 성삼재 - 고리봉 - 묘봉치 - 만복대 - 정령치 - 고리봉 - 세걸산 - 세동치 - 전북학생수련원

 

 

시간대별 진행

 

07:30  출발지점 출발

11:10  성삼재 도착

 

11:27  산행시작 

11:55  고리봉 도착(사진5분)

12:27  점심식사(40분)

13:07  출발

13:50  만복대(사진 5분)

14:10  전망바위(후미대기 15분)

14:25  출발

14:40  정령치(휴식 10)

15:10  고리봉

15:50  전망바위(휴식 5분)

16:50  세걸산(휴식5분)

17:05  세동치(사진5분)

17:45  학생수련원 도착(세족 10분)

18:00  수련원입구 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지 소개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그 범위가 3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84(1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남한 제2의 고봉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능선에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다.

 

만복대는 지리산 노고단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백두대간상의 능선으로 전라남도 구례군과 전라북도 남원시 사이의 도계를 이루는 산이다. 노고단(老姑壇:1,507m)·반야봉(盤若峰:1,732m)과 함께 지리산 국립공원의 서부를 구성하며 풍수지리적으로 지리산의 많은 복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여 만복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어 산 높이에 비해 산세가 부드러운 편이며, 고리봉(1,305m)까지 3km에 이르는 남능선에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가 있어 주변의 정경과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정상에서는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1,915m) 등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북쪽에 있는 정령치(1,172m)와 남쪽에 있는 성삼재(1,090m) 고개에는 도로가 나 있어, 두 고갯마루를 잇는 당일 산행으로도 찾는 이가 많다.

 

또한 고리봉이라는 이름의 산이 2곳 있는데 두 산을 구분하기 위하여 운봉읍·주천면에 걸쳐 있는 고리봉(1,305m)은 큰 고리봉, 주생면·금지면·대강면에 걸쳐 있는 고리봉은 작은 고리봉이라고 부른다.

 

오늘 산행은 산행 중 몸이 불편할 경우 정령치에서 탈출할 수 있으며, 또 큰고리봉에서 고기리로 단축코스가 있고 완주는 세걸산을 지나서 세동치에서 전북학생교육원 표지판을 따라 하산할 계획이다.

 

산행사진

 


 

▲ 성삼재 만복대코스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에 앞서 단체사진

 

▲ 참석자 48명 출발~~

 

▲ 고리봉을 오르며 지나온길~~좌측의 반야봉, 우측의 노고단, 그리고 성삼재가 흐릿하다.

 

▲ 작은고리봉으로 불리는 고리봉 정상석에서 ...

 

▲ 30분만에 오른 작은 고리봉을 지나서 샤방샤방 내리막길~

 

 

 

▲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시간상으로 전체구간을 봐서는 좀더 진행을 하여 식사를 하는편이 좋았지만,,,이후에 점심식사 장소가 마땅치가 않고,,,

묘봉치를 넘으면 더높은 1438미터 만복대가 버티고 있으니~~점심식사를 하고 가기로~~~

 

▲ 식사후엔 A조와 B조 순서 조정~~

 

▲ 지나온 봉우리

 

▲ 올라야 할 만복대

 

▲ 만복대에 도착하신 산님들~

 

▲ 이 사진으로 만복대 인증샷,,,,

 

▲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본 만복대~~~여기서 후미가 도착할때까지 15분간 기다림~~

 

▲ 길가에 꽃도 찍어보고,,,

 

▲ 정령치로 내려서는 길에서 만난 사슴머리 나무

 

▲ 정령치

 

▲ 정령치에서 기다려주신 선두조와 합류~

 

▲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오르는 길은 정령치에서 올라온 가족나들이객들과 함께~~

 

▲ 뒤돌아보니 저멀리 만복대와 정령치 꼬불도로가

 

 

▲ (큰)고리봉 직전 전망바위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선두조

 

 

 

 

▲ 고리봉에서 백산님들

 

▲ 고리봉 인증샷으로,,,

 

▲ 세걸산은 어디쯤??

 

▲ 중간중간 갈증도 풀어주고~~

 

 

▲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 폭풍 흡입??

 

 

 

▲ 지나온 능선

 

▲ 드디어 세걸산 도착

 

▲ 세걸산 인증샷으로,,,

 

▲ 세걸산 정상에서

 

▲ 세동치로 내려서는 길에서

 

▲ 숙영지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던중 물병을 들고나와서 물을 나누어주시는 산님~

 

▲ 세동치 인증샷으로,,

 

▲ 세동치에서 내려서는 길에서 만난 함박나무꽃

 

▲ 잣나무 숲길~

 

▲ 천남성

 

 

▲ 소나무숲길을 지나고

 

▲ 전북학생수련원을 지나서 내려오니 반가운 우리 백산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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