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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강산 (청도)

백산_운해 2018. 1. 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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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강산 (청도)

 

날 짜 : 2011. 8. 13() 작성자 운해

구 간 : 오진리복지회관 말등바위능선 옹강산 삼계리재 수리덤계곡 삼계리

 

시간대별 진행

 

  07:30  출발지

  08:20  고속도로진입

 

  10:10  오진리 도착(산행준비)

  10:20  산행출발

  10:50  삼각점 도착(선두)

  11:15  첫번째 로프구간

  12:25  말등바위

  12:50  옹강산 정상

           (점심식사 : 40분간) 

  13:30  출발

  14:08  삼계리재 도착

  14:35  합수지점 도착(알탕)

  15:10  출발

  15:50  삼계리 하산완료

  16:40  출발 

 

산행지 소개

 

 목적산 : 옹강산(1,052m)

옹강산의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경주시 산내면 사이에 있다. 낙동정맥이 영남 알프스 주봉인 가지산으로 치달리기 직전 운문령을 넘게 되는데 운문령 직전에서 북으로 곁가지를 틀어 문복산(1016m)을 일으킨 후 그 마지막 기운이 옹강산으로 솟구친 후 운문호로 가라앉는다.

 

영남알프스의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옹강산은 주변의 여느 준봉에 비해 산꾼의 발길이 많이 미치지 않아 지금도 원시의 깨끗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옹강산은 특출한 자랑거리를 내놓지 못하지만 호젓한 길이 은근한 매력으로 다가오고 특히 말등바위는 능선을 차지한 육중한 바위 그 자체가 인상적이면서 전망대로서도 역할을 다한다. 말등바위를 필두로 암릉 암봉 전망대가 잇따르는 말등바위 능선은 옹강산의 여러 산행 코스 중 단연 돋보이며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는다.

 

또한 해발 1,000m급의 영남알프스 산군과 이웃하고 있어 주변 산들을 파노라마처럼 살펴볼 수 있고, 푸른 물을 담은 운문호수도 보인다. 여기에다 소나무 숲 길의 노송들의 모양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능선에 오르면 운문호 너머로 용각산(697m)·선의산(756.4m)이 보이고 그 너머로 팔공산 능선과 운문산(1,188m)·억산(944m)·구만산(785m)·육화산(648m)으로 이어지는 산군의 능선이 뚜렷하게 보이고 가까이로는 지룡산과 가지산도 지척으로 다가서게 된다.

 

에필로그

 

여름산행을 진행하면서...

지난번 문복산 계살피계곡 산행에서 계곡을 만끽하지 못한점이 내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계곡을 따르지 않고 중턱길을 따라 하산하여 출구에서 되돌아 계곡으로 들어가니 피서객들이 많아서 발조차 마음껏 담글만한 곳이 없었다.

 

그래서 가 다음 산행은 조용한 계곡을 골라서 오도산으로, 또 이름난 산을 찾아서 영월 마대산으로 갔는데 거리 때문인지 참여한 회원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산행은 깊은 고민끝에 선택한 산행지이다.

 

산행일이 말복이라 폭염이 예상되니 코스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능선산행이면 좋겠고,

산행 후엔 조용한 계곡에 빠질 수 있어야 하고, 산에는 산행객이 적어서 오붓한 산행을 보장하고, 계곡엔 피서객이 없어서 맘편한 알탕이 가능하고, 그다지 먼거리가 아니어서 부담이 없어야하고....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을 해결해 줄 산이 바로 옹강산이다~~

일반적인 산행코스를 약간 변형하여 코스를 짰다.

조건에 잘~맞도록,,,,,,,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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